정읍경찰서, 드론과 가용 경력 동원해 무사 구조
![[정읍=뉴시스] 21일 전북 정읍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0대 여성을 경찰이 수색 끝에 발견하고 밖으로 구조하고 있다. (사진=정읍경찰서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8314_web.jpg?rnd=20260821171247)
[정읍=뉴시스] 21일 전북 정읍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0대 여성을 경찰이 수색 끝에 발견하고 밖으로 구조하고 있다. (사진=정읍경찰서 제공)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강경호 기자 = 치매를 앓고 있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집을 나가자 경찰이 드론과 가용 경력을 동원해 노인을 무사히 구조했다.
21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아내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남편은 잠을 청한 뒤 다음날 일어나자 아내가 보이지 않자 경찰에 이같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집을 나선 아내 A(80대)씨가 고령이고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하게 각 부서별로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동원했다.
경찰은 A씨가 집을 나선 것으로 확인되는 동선의 폐쇄회로(CC)TV 분석은 물론 드론팀까지 투입하면서 수색을 벌였고, 신고 접수 약 7시간인 이날 낮 12시50분께 야산에 앉아있던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덩굴 등에 긁힌 찰과상 외에는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경남 정읍경찰서장은 "치매 어르신 실종은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모든 경찰이 한마음으로 수색에 나서 무사히 어르신을 구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