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13일 폐장 후 진행…회차별 10명씩 총 20명 선발
불 꺼진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 누비며 13개 미션 수행

‘롯데월드 괴담 조사단 : 13번째 문’ 참가자 모집 이미지.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불이 꺼지고 마지막 관람객까지 떠난 테마파크에서 ‘지도에 없는 13번째 문’을 찾아 나서는 공포 체험이 펼쳐진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폐장 후 진행하는 호러 체험 이벤트 ‘롯데월드 괴담 조사단 : 13번째 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벤트는 9월4일과 13일, 총 2회 열린다.
지난달 진행한 ‘심야의 롯데월드 탈출 모임’에 1만 명 넘게 지원하는 등 인기 끌자 후속 이벤트로 마련했다.
당시 회차 정원은 10명으로 경쟁률이 1000 대 1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무서운 이벤트였다” “이색적인 경험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번 이벤트는 ‘폐장 후 또 하나의 롯데월드가 열린다’는 괴담을 배경으로 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괴담 조사단’이 돼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13번째 문’을 찾아 나선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을 누비며 총 13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도중에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하는 등 폐장 후 어둠에 잠긴 공간을 활용한 공포 체험이 이어진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9월4일 열리는 1차 이벤트 참가자는 2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9월13일 2차 이벤트 참가 신청은 9월1일부터 8일까지 받는다.
해당 기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회차별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위니비니 광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호러 콘텐츠 ‘귀담’을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30일까지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을 운영하며 다양한 공포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어드벤처 3층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이머시브 호러 공연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이 롯데월드 공연팀의 신입 단원이 돼 요괴가 출몰한 민속박물관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다. 민속박물관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며 관람객의 선택에 따라 서사와 결말이 달라진다.
오후 7시10분부터 약 20분간 프리쇼를 진행한 뒤 오후 7시30분부터 90분간 본 공연을 펼친다.
매직아일랜드에서는 11월15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시그니처 호러 콘텐츠 ‘귀담’과 올여름 새롭게 선보인 몰입형 공포 콘텐츠 ‘마도신당’을 운영한다.
두 콘텐츠 모두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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