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오디세이' 개봉 17일만에 600만명↑

기사등록 2026/08/21 16:34:5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1일 오후 4시30분 현재 예매 76만명

이 추세라면 누적 700만명 넘길 듯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영화 '오디세이'가 공개 17일 만에 6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유니버설픽쳐스는 '오디세이'가 21일 오후 3시께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578만명이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600만명 이상 본 건 '왕과 사는 남자'(1691만명)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774만명)에 이어 3번째다.

흥행세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후 4시30분 현재 '오디세이' 예매관객수는 약 76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오디세이'는 700만 관객도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놀런 감독 13번째 장편영화 '오디세이'는 호메로스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트로이 목마 작전을 기획해 10년에 걸쳐 벌어진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타카 왕 오디세우스가 다시 10년이 걸려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를 연기했고, 톰 홀랜드가 오디세우스 아들 텔레마코스를, 앤 해서웨이가 오디세우스 아내 페넬로페를 맡았다. 이와 함께 로버트 패틴슨, 셜리즈 테론 등이 출연헸다.

'오디세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9일까지 글로벌 누적매출액은 약 13억 달러(약 1조8000억원·박스오피스모조 기준)였다. 올해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중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약 20억4600만 달러)에 이은 2위 기록이다. 이 영화 제작비는 2억50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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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오디세이' 개봉 17일만에 600만명↑

기사등록 2026/08/21 16:34: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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