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전략은?' 심리상담복지학회 학술대회

기사등록 2026/08/21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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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상상캠퍼스서 연구자 4명 논문 발표

[수원=뉴시스] 이준구기자=논문을 발표하는 고은실 교수.2026.08.21.caleb@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준구기자=논문을 발표하는 고은실 교수[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가 21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제11회 학술대회를 열고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과 통합적 개입 전략'을 주제로 ▲상담자의 공감능력이 내담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고은실·제주관광대 교수) ▲다문화가족 청소년 상담자의 문화적 겸손이 상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유성애·총신대 박사과정) ▲노인의 신체활동 참여 수준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조동식·행복한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대표)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심신통합 모델:신경생물학적 기전과 다층적 개입 전략(박은지·숭실대 교수)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노인 우울 문제를 연구발표한 조동식 교수는 "신체활동의 강도보다는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노년기 우울증 감소에 중요한 요인이었다"며 "노인친화적 보행환경 조성,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등을 통한 정책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숭실대 박은지 교수는 이날 청소년의 정신건강 접근이 심리와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에 치중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수면·영양·생리적 조절상태 등 신체적 요인을 다층적 중재전략으로 수용함으로써, 청소년 상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익균 협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신동열(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정문경(칼빈대학교)·이원유·박형규(학회 전임) 교수 등이 각각 토론자로 나서 총평과 함께 발전적 제언을 했다.

토론에 이어 홍창준 교수(용인예술과학대 방송영화제작과)는 '삶의 질을 높이는 AI시뮬레이터'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학회장 이순배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유아~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사회적·의학적 개입을 통해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 큰 성과"라며 "더 나은 내일을 여는 심리상담복지를 통해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데 학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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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전략은?' 심리상담복지학회 학술대회

기사등록 2026/08/21 16:09: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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