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3회 추경안 1조3386억 편성 제출…"814억 증액"

기사등록 2026/08/21 1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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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예방·민생 현안 집중

[밀양=뉴시스] 경남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 경남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재해 예방과 복구, 주민 건의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급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규모는 1조3386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14억원 늘어난 수치다.

시는 이번 추경에서 국·도비 보조금과 보통교부세를 적극 확보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필수 현안 사업에 재원을 집중 반영했다.

일반회계는 661억원(6.0%) 증가한 1조1631억원, 특별회계는 153억원(9.6%) 늘어난 1755억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기일반물류단지 부지 보상, 나노융합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확충, 문화진흥 및 투자유치 연구용역비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68억원을 반영했다. 또 가뭄 용수개발, 하천재해 예방, 이상기후 피해 농가 지원 등 재해복구 및 재난 예방에 109억원, 활성2교 재가설과 마을안길·배수로 정비 등 주민밀착형 건의사업에 26억원을 배정했다.

이와 함께 시급한 현안 사업에는 총 318억원을 투입한다. 지역개발·교통 기반시설 보강에 110억원,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 행정 기반시설에 55억원, 농업 분야 41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41억원, 문화·관광·체육 분야 41억원, 돌봄·보건 복지에 30억원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 건의사항 해결과 재해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급한 민생 현안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주요 사업들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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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3회 추경안 1조3386억 편성 제출…"814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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