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국방시설본부와 상생 협약…"군립의원 추진 탄력"

기사등록 2026/08/21 15:07:0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구 국군청평병원 부지 매각 협상 진전

가평군-국방시설본부 업무협약식. (사진=가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군-국방시설본부 업무협약식. (사진=가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의 주민 숙원사업인 군립의원 건립부지에 대한 가평군과 국방시설본부의 매입 협상이 진전을 보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21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국방시설본부와 군립의원 후보지인 국방부 소유 국유재산 협의매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가평군-국방시설본부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의 부족한 필수의료를 보강하기 위해 군립의원 건립을 추진 중인 군은 2024년 구 국군청평병원 부지를 군립의원 부지로 선정하고, 국방시설본부와 부지 매입 협의를 진행해왔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지 매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는 군립의원은 응급의학과와 내과, 신장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등 지역에 부족한 6개 진료과목에 24시간 운영 응급실을 갖추게 된다.

군은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한 뒤 내년 10월에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으로, 개원 시기는 2029년 7월로 잡혀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부지 확보가 구체화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더 확실해졌다”며 “국방시설본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군립의원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가평군, 국방시설본부와 상생 협약…"군립의원 추진 탄력"

기사등록 2026/08/21 15:07:0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