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회 추경 1조3580억 편성…"공주페이·직불금 확대"

기사등록 2026/08/21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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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예산보다 1793억 증액

[공주=뉴시스] = 공주시청 청사.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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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3580억원 규모로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기정예산 1조1787억원보다 1793억원(15.2%) 늘어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주사랑상품권(공주페이) 추가 발행 지원에 86억원, 직불금 사업에 196억원을 투입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을 꾀한다.

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실었다. 지방하천 퇴적토 정비 13억원, 옥룡동 하수도 개선 82억원, 농어촌 상수도 확충 20억원, 신관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27억원 등이 반영됐다. 시민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가 두드러진다.

대규모 현안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도 담겼다. 유구 직물 폐공장 문화예술공간 야외 조성(20억원), 공주문화관광지 3·4단계 부지 보상(45억원), 행복도시~공주3 도로건설(제2금강교·25억원),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1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최원철 시장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민선 9기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급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했다"며 "의회 확정 후 신속히 집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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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회 추경 1조3580억 편성…"공주페이·직불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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