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신설 TF 회의…필요성·추진상황 논의
![[진도=뉴시스] 진도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381_web.jpg?rnd=202505271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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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진도군은 서남해권 해양 치안과 구조·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진도해양경찰서'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진도해양경찰서 신설 추진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해경 신설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청사 및 전용 부두 확보, 관계 기관 건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이 핵심의제로 다뤄졌다.
앞서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과장 10명, 읍·면장 7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했다. TF는 ▲총괄 ▲청사 지원 ▲부두 지원 ▲홍보 협력 ▲지역 협력 ▲재난 안전 등 6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진도군은 247개 섬과 720.68㎞에 달하는 해안선, 항만·어항 111곳, 어선 2851척 등 광범위한 해양·수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해역 담당이 목포해양경찰서와 완도해양경찰서로 이원화돼 있다. 해양 사고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5년간 진도군 해역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628건, 선박사고 295건, 민원신고 617건이 발생했다. 해양 범죄 역시 2020년 42건에서 2024년 81건으로 증가하는 등 해양 치안과 안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군은 이원화된 관할 체계를 일원화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서남해권 해양 구조·치안 전진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해경 신설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건의 중인 해경 신설 규모는 정원 242명, 함정 6정이다. 청사 예정지로는 진도읍 포산리 일원 군유지를, 전용 부두 후보지로는 진도항 일원을 검토하고 있다.
군은 해양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신설을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다. 또 군의회·수협·어업인 단체·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범군민 공감대를 확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진도해경 신설은 군민과 해양 이용자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서남해 해양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조속한 신설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진도해양경찰서 신설 추진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해경 신설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청사 및 전용 부두 확보, 관계 기관 건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이 핵심의제로 다뤄졌다.
앞서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과장 10명, 읍·면장 7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했다. TF는 ▲총괄 ▲청사 지원 ▲부두 지원 ▲홍보 협력 ▲지역 협력 ▲재난 안전 등 6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진도군은 247개 섬과 720.68㎞에 달하는 해안선, 항만·어항 111곳, 어선 2851척 등 광범위한 해양·수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해역 담당이 목포해양경찰서와 완도해양경찰서로 이원화돼 있다. 해양 사고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5년간 진도군 해역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628건, 선박사고 295건, 민원신고 617건이 발생했다. 해양 범죄 역시 2020년 42건에서 2024년 81건으로 증가하는 등 해양 치안과 안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군은 이원화된 관할 체계를 일원화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서남해권 해양 구조·치안 전진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해경 신설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건의 중인 해경 신설 규모는 정원 242명, 함정 6정이다. 청사 예정지로는 진도읍 포산리 일원 군유지를, 전용 부두 후보지로는 진도항 일원을 검토하고 있다.
군은 해양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신설을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다. 또 군의회·수협·어업인 단체·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범군민 공감대를 확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진도해경 신설은 군민과 해양 이용자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서남해 해양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조속한 신설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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