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수수료 없고, 건당 3900원 송금 수수료 연말까지 면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올해 1월 '보내면 보이는 해외송금'을 선보인 뒤 7월까지 6개월간 이용 고객이 아낀 송금 수수료가 약 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 기준 기존 방식으로 해외송금하면 전신료 8000원과 송금 수수료 최저 5000원 등 건당 약 1만3000원이 든다. 토스뱅크는 중개 수수료가 없고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존 방식에서 부과하던 수수료가 모두 면제된다.
이에 출시 때부터 7월까지 6개월간 토스뱅크에서 해외송금을 한 고객이 아낀 수수료는 약 10억원으로 계산된다. 건당 3900원의 송금 수수료가 면제되는 무료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은 현재 10개 통화로 보낼 수 있다. 월 송금 건수는 1월에서 7월 사이 약 4배 증가했다. 이용 고객의 약 72%는 20~30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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