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도내에서 구제역 검사가 이뤄지는 모습. (사진=제주도 제공) 2023.05.22. photo@newsisi.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22/NISI20230522_0001271565_web.jpg?rnd=20230522143459)
[제주=뉴시스] 제주도내에서 구제역 검사가 이뤄지는 모습. (사진=제주도 제공) 2023.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9월 한 달간 도내 소·염소 4만1400여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접종 대상은 소 624농가 3만7111마리와 염소 115농가 4304마리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와 임신 말기(7개월~분만일) 소는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을 유예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국내에서 사용 중인 2가 상시 백신(O+A형)이며, 사육 규모에 따라 접종 방식이 다르다.
접종 완료 4주 후에는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 검사 계획에 따라 백신 항체(SP항체) 양성률과 감염 항체(NSP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에 미달한 농가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재접종 후 항체 양성률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항체 검사를 다시 실시한다.
아울러 일제접종 시 누락되거나 유예된 개체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 등 후속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인정한 구제역 백신 접종 청정지역인 만큼, 청정지역 지위의 안정적 유지와 제주산 축산물의 해외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가 단위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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