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군의장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완주공장 명칭 바꿔야"

기사등록 2026/08/21 1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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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소재지로"…공장 찾아 기업 애로 청취·상생 논의

[완주=뉴시스] 성중기 완주군의장(가운데)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임직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성중기 완주군의장(가운데)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임직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장이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을 찾아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성 의장은 전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장과 회사 관계자, 완주군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장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중기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하이트진로 측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주공장'의 명칭을 실제 소재지를 반영한 '완주공장'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해 있음에도 '전주공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공장의 실제 소재지인 완주군의 지역 정체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또한 완주에서 생산되는 기업 제품이 지역 내에서 더욱 활발하게 소비될 수 있도록 기업과 행정, 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성 의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관내 기업과 지역사회가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완주군에 자리 잡고 지역경제와 고용에 기여해 온 기업인 만큼 공장의 명칭 역시 실제 소재지인 완주를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완주공장'으로의 명칭 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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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군의장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완주공장 명칭 바꿔야"

기사등록 2026/08/21 15:24: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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