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28일 평창·강릉서 '청년 국제 교류프로그램'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기록유산'…10개국 30명 참가
![[서울=뉴시스] 사적 평창 오대산사고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7727_web.jpg?rnd=20260821102849)
[서울=뉴시스] 사적 평창 오대산사고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보 '조선왕조실록'과 왕실 족보 '선원보략'을 보관하기 위해 지었던 조선 후기 5대 사고 중 하나인 사적 '평창 오대산사고'의 보존 노하우를 내외국인 대학생들에게 나눈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 평창 오대산과 강릉 일원에서 '2026년 청년 국제 교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기록유산'을 주제로 국내 거주 10개국 대학(원)생 30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생산·보관, 확장,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흐름에 맞춰 구성됐다.
![[서울=뉴시스] 실록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바람에 말리는 '조선왕조실록 포쇄'가 전북 전주에서 재현되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017.05.26.(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7729_web.jpg?rnd=20260821103026)
[서울=뉴시스] 실록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바람에 말리는 '조선왕조실록 포쇄'가 전북 전주에서 재현되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017.05.26.(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기록의 뿌리와 보존'은 오대산사고를 방문하고 실록·의궤 환수에 관한 특강, 습기와 벌레로부터 서책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바람에 말리던 '포쇄'와 전통 책 제본 기법 '오침안정법 실습 등이 진행된다. 우리 전통 기록의 역사와 보존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다.
이어 '문화와 삶의 확장'은 허균·허난설원 기념공원 관람, 천연기념물 백룡동굴 및 명승 강릉 경포호 탐방, 전통 음식 체험 등이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디지털과 미래가치'라는 이름으로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연수회를 통해 기록유산의 미래가치를 생각해 본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참가자들이 '미래세대 기록유산 세계화 선언문'을 채택하고 낭독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2025년 8월 24~29일에 진행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국제 교류프로그램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7745_web.jpg?rnd=20260821103556)
[서울=뉴시스] 2025년 8월 24~29일에 진행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국제 교류프로그램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