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사회서 한국 위상 강화할 것으로 기대"
![[서울=뉴시스]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로 임명된 권민수 부총재보 (사진 = 한은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7440_web.jpg?rnd=20260820200234)
[서울=뉴시스]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로 임명된 권민수 부총재보 (사진 = 한은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은 신임 부총재로 권민수 부총재보가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한은법에 따르면 부총재는 총재가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권 부총재보의 임기는 유상대 부총재가 퇴임하는 오는 21일부터 2029년 8월 20일까지다.
권 부총재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 휘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이후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권 부총재보는 외자운용원과 국제국에서 오랜 기간 일하며 탁월한 업무 역량과 전문성, 기여도를 인정받은 대표적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다.
그는 1996년 한은에 입행한 직후 외교통상부에 파견됐다가 경제통계국 과장, 외화자금국 과장, 뉴욕사무소 과장, 외자운용원 과장 등을 거쳤다.
2014년에는 기획재정부에 파견을 갔다 왔으며 외자운용원 팀장과 부장, 외자운용원장 등으로 근무했다. 2024년부터는 부총재보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은은 "한국 와환시장 및 외화 자산 운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더불어 오랜 기간 쌓아온 국내 금융기관, 글로벌 대형 투자자 및 국제기구와의 폭넓은 네트워크 등으로 국제금융사회에서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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