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금메달 후보 "무조건 금메달"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 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8.19.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21404001_web.jpg?rnd=20260819165200)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 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레슬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다짐했다.
정한재(수원시청)는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D-30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솔직히 주위에서 (레슬링) 금메달이 안 나온단 얘길 들으면 선수로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그걸 생각 안 하고 저 자신을 채찍질하며 금메달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보다는 제가 해야 할 것만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효자종목'으로 불리던 한국 레슬링은 추락의 추락을 거듭해 왔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은 뒤 2023년에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 2개에 그쳤다.
한국 레슬링이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도 따지 못한 건 1966년 방콕 대회 이후 57년 만이었다.
정한재(수원시청)는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D-30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솔직히 주위에서 (레슬링) 금메달이 안 나온단 얘길 들으면 선수로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그걸 생각 안 하고 저 자신을 채찍질하며 금메달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보다는 제가 해야 할 것만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효자종목'으로 불리던 한국 레슬링은 추락의 추락을 거듭해 왔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은 뒤 2023년에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 2개에 그쳤다.
한국 레슬링이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도 따지 못한 건 1966년 방콕 대회 이후 57년 만이었다.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 데이에서 답사를 하고 있다. 2026.08.19.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21404048_web.jpg?rnd=20260819173811)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 데이에서 답사를 하고 있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도 어둡다.
레슬링 대표팀은 목표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잡았다.
항저우 대회 동메달리스트 정한재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에서 유일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정한재는 "항저우 때랑 훈련량 차이는 없다. 당시엔 체중 감량을 많이 해서 실력의 반도 안 나왔다. 이번엔 체중 감량도 안 하고,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과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무조건 금메달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능력을 다 끌어올려서 금메달을 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슬링 대표팀은 목표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잡았다.
항저우 대회 동메달리스트 정한재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에서 유일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정한재는 "항저우 때랑 훈련량 차이는 없다. 당시엔 체중 감량을 많이 해서 실력의 반도 안 나왔다. 이번엔 체중 감량도 안 하고,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과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무조건 금메달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능력을 다 끌어올려서 금메달을 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가 20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 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8.20.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21405757_web.jpg?rnd=20260820172316)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가 20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 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대표팀 안한봉 감독은 전날 레슬링 대표팀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부활을 다짐했다.
정한재는 "감독님이 저희랑 있을 때 장난도 많이 치시고 아버지 같은 분인데, 미디어데이 때 우셔서 선수들 마음이 안 좋았다"며 "감독님에게 금메달로 보답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또 "아직 한국 레슬링이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목표다. 꼭 금메달을 딸 테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한재는 "감독님이 저희랑 있을 때 장난도 많이 치시고 아버지 같은 분인데, 미디어데이 때 우셔서 선수들 마음이 안 좋았다"며 "감독님에게 금메달로 보답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또 "아직 한국 레슬링이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목표다. 꼭 금메달을 딸 테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