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외야수 김성욱, 늑골 통증으로 1군 제외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타케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825_web.jpg?rnd=20260407191145)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타케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올 시즌 가장 먼저 10패에 도달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아시아 쿼터 일본인 투수 타케다 쇼타가 2군으로 내려갔다.
SSG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케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타케다는 올 시즌부터 도입된 아시아 쿼터를 통해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화려한 경력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타케다는 일본프로야구에서 66승을 거둬 경험이 풍부하고,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국가대표로도 뛰었다.
하지만 2024년 4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로 좀처럼 기량을 되찾지 못한 타케다는 KBO리그 무대에서도 통하지 않았다.
몇 경기에서 안정을 되찾는 듯 하다가 무너지는 일이 반복됐다. 2군으로 보내 재정비의 시간도 줬지만,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지난 13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동안 홈런 4방을 포함해 10개의 안타를 얻어맞으며 무려 9실점했다. 전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2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6실점하고 또 패전의 멍에를 썼다.
최근 2경기 연속 패전의 멍에를 쓰면서 타케다는 리그의 10개 구단 투수들 중 가장 먼저 10패에 도달했다. 승수는 2승 뿐이고, 평균자책점은 7.86에 달한다.
가을야구 희망이 희박해진 SSG는 아시아 쿼터 선수를 교체하기도 쉽지 않고, 타케다에게 계속 기회를 주기도 어려웠다.
이에 일단 2군으로 내려보내기로 했다.
타케다의 2군행으로 비게 된 자리에 투수 유망주들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날은 2024년 SSG에 입단한 프로 3년차 우완 영건 변건우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변건우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에, 가장 마지막 순번인 110순위로 SSG 지명을 받았다. 입단 직후 팔꿈치 수술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한 변건우는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1월 전역했다.
변건우는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8경기에 등판해 20⅔이닝을 던지며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점 5.66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6월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구원으로 등판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당시 1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SSG는 늑골 통증을 느낀 외야수 김성욱도 1군 엔트리에 뺐다.
김성욱은 2회말 수비 도중 최형우의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늑골을 부딪혔고, 통증을 호소해 3회초 교체됐다.
김성욱이 빠진 자리에는 오는 21일 복귀할 예정인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등록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SG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케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타케다는 올 시즌부터 도입된 아시아 쿼터를 통해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화려한 경력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타케다는 일본프로야구에서 66승을 거둬 경험이 풍부하고,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국가대표로도 뛰었다.
하지만 2024년 4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로 좀처럼 기량을 되찾지 못한 타케다는 KBO리그 무대에서도 통하지 않았다.
몇 경기에서 안정을 되찾는 듯 하다가 무너지는 일이 반복됐다. 2군으로 보내 재정비의 시간도 줬지만,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지난 13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동안 홈런 4방을 포함해 10개의 안타를 얻어맞으며 무려 9실점했다. 전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2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6실점하고 또 패전의 멍에를 썼다.
최근 2경기 연속 패전의 멍에를 쓰면서 타케다는 리그의 10개 구단 투수들 중 가장 먼저 10패에 도달했다. 승수는 2승 뿐이고, 평균자책점은 7.86에 달한다.
가을야구 희망이 희박해진 SSG는 아시아 쿼터 선수를 교체하기도 쉽지 않고, 타케다에게 계속 기회를 주기도 어려웠다.
이에 일단 2군으로 내려보내기로 했다.
타케다의 2군행으로 비게 된 자리에 투수 유망주들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날은 2024년 SSG에 입단한 프로 3년차 우완 영건 변건우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변건우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에, 가장 마지막 순번인 110순위로 SSG 지명을 받았다. 입단 직후 팔꿈치 수술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한 변건우는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1월 전역했다.
변건우는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8경기에 등판해 20⅔이닝을 던지며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점 5.66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6월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구원으로 등판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당시 1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SSG는 늑골 통증을 느낀 외야수 김성욱도 1군 엔트리에 뺐다.
김성욱은 2회말 수비 도중 최형우의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늑골을 부딪혔고, 통증을 호소해 3회초 교체됐다.
김성욱이 빠진 자리에는 오는 21일 복귀할 예정인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등록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