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평화바람주간…남북회담본부 첫 대국민 개방

기사등록 2026/08/20 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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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2026 평화바람주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개막행사에서는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을 최초로 국민에 개방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20일 '내가 바라는 평화, 한반도의 평화 바람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평화바람주간에 사전행사, 통일부 주관행사, 통일부·지자체공동행사, 민간단체 행사 등이 열린다고 밝혔다.

사전행사인 'DMZ 평화걷기'는 6일부터 12일까지 고성부터 파주에 걸쳐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는 개막행사가 열린다. 남북회담본부는 600여차례 이어진 남북회담을 주관·지원하고, 실제로 남북회담이 열리기도 했던 곳이다.

통일부는 회담장을 국민에게 최초로 개방할 예정이며, 회담장 앞 특설무대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청년 등이 참석해 개막선언과 함께 '평화 바람'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는 '바람개비 돌리기'를 함께한다.

이외 청년주권 사회적 대화, K-Dialogue: 모두의 평화,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이행 관련 종합 학술회의, 평화 분야 명사 초청 특강, 인천 통일 어울림 한마당, 통일 톡톡 영화 아카데미, 평화 기원 남북 음식문화 체험, 평화 기원 추석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평화바람주간 모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신청방법 등은 통일부 누리집,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이벤터스 모집창(https://event-us.kr/13070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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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평화바람주간…남북회담본부 첫 대국민 개방

기사등록 2026/08/20 17:10: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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