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ESG 추진 성과와 최근 3개년 정량 데이터 공개
![[서울=뉴시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코오롱제약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7204_web.jpg?rnd=20260820155548)
[서울=뉴시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코오롱제약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코오롱제약이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오롱제약은 ESG 경영의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보고서 발간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단계를 넘어 사업과 경영 전반에 ESG 원칙을 내재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활동이 담겼다.
보고서에는 202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ESG 활동과 성과를 수록했으며, 일부 주요 성과는 2026년 보고서 발간 시점까지 반영됐다. 정량적 성과는 연도별 변화와 개선 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개년 데이터를 함께 공개했다.
ESG 데이터 공시는 올해 개정 사항을 반영한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을 참고해 작성됐다.
코오롱제약은 2024년 ESG 비전과 로드맵을 수립한 데 이어 2025년에는 ESG 실행 기반을 강화했다. 올해는 ESG 경영의 전사적 내재화를 목표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활동을 고도화하고, ESG 협의회와 ESG TF를 중심으로 목표 설정부터 이행 현황 점검, 개선과제 도출까지 관리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에너지 효율화, 폐기물 감축 및 자원순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ISO 14001 기반의 환경경영시스템과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운영하며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친환경 생산 기반과 환경 법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 전 과정의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ISO 45001 기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근무환경 개선,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임직원 역량 강화와 함께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와 경영진을 중심으로 ESG 협의회, ESG TF, CP위원회 및 실무조직이 연계되는 의사결정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ISO 37301 기반의 준법경영과 윤리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 실버 메달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5%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전승호 코오롱제약 대표이사는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 획득은 ESG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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