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단체 ISIS 충성 맹세' 대학생, 폭발물 제조법 익혔다

기사등록 2026/08/20 16:2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첫 재판서 혐의 인정…참수영상 등 선전물 시청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조직에 가입을 시도하고 조직 활동을 지원한 혐의(테러방지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대학생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0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최지헌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A(20)씨는 변호인을 통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A씨는 2024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ISIS 조직 관계자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에 여러차례 접속하고 가입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관계자와 접촉했고 이후 폭발물 제조 방법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직에 충성을 맹세하는 서약을 하고 여러 차례 참수 영상 등 선전물을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고등학생 때 이런 범행을 벌여오다 올해 초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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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단체 ISIS 충성 맹세' 대학생, 폭발물 제조법 익혔다

기사등록 2026/08/20 16:2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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