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제물포구 화수동 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제물포구 2층 규모 건물 옥상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 제물포구 화수동에서 "건물에서 옥상 구조물이 떨어져 차가 망가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됐다.
당시 2층 거주자 50대 남성 A씨가 건물 내부에 있었지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재개발 사업 예정 지역에 있는 노후 건축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고, 관할 기초단체인 제물포구에 상황을 인계했다.
제물포구는 A씨와 옥탑방 거주자 B씨를 임시 거주시설로 피신시켰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옥탑방 거주자는 당시 건물 바깥에 있었다"며 "전문가 진단 결과 해당 건물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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