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최고위원 몫으로 전용기…91년생 재선 국회의원
노동 최고위원 몫에 권미경…한국노총 공공연대노련 위원장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21405392_web.jpg?rnd=20260820152132)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김윤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91년생 재선 전용기 의원을 청년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 노동 몫으로는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지명했다.
김 대표는 20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내일 최고위에서 의결 절차를 거친 후 다음번 당무회의에서 인준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무위원 중 절차나 내용에 큰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당무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해 달라"고 말했다.
지명직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로 뽑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5인의 선출직 중 여성 최고위원처럼 청년 최고위원 한 분이 자동으로 포함되게 하면 어떻냐는 논의가 있었다"며 "논쟁이 있었고 당시 최고위에서 부결됐다"고 했다.
이어 "부결 이후 후보들 개인의 의견으로 할 수 있다면 남은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를 활용해 선출직의 방식으로 (청년 최고위원을 지명)하면 어떠냐는 논의가 있었고 저도 그런 의견을 냈다"고 했다. 다만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그렇게 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그에 대한 기술적 문제 제기가 여러 가지 있어서 제가 어제 신임 사무총장께 기술적 검토를 요청했다"며 "사실 저는 이중당적 문제를 우려했고 우리 당에 최근에 제기된 선거 관리의 안정성 문제를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금 전 보고를 들었다. 보고의 결론은 불가"라며 "곧 청년위원장을 새로 뽑는데 청년 최고위원을 뽑는다면 뽑게 될 유권자와 똑같은 구성과 똑같은 피당선자가 청년위원회와 똑같은 중복적 청년 최고위원 선출을 동시에 하게 되기에 상당히 모순성이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다음 주까지 당직을 최대한 빨리 (인선)하겠다"며 "하고 나면 모든 부서에 업무보고를 요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모든 부서의 업무보고를 생중계하겠다"며 "정부 업무보고 생중계가 번역돼서 당에서 이뤄진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사실상 총선 준비를 시작하겠다"며 "우리 당은 8월18일부터 총선 선대위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라"고 했다. 그는 "원내에 모든 원내 입법을 맡기겠다"며 "저는 청년과의 접점을 넓히고 통합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가고 정책을 개발하는 선대위의 선대위원장 내지 감독관으로 역할을 바꾸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8·17 전당대회에서 5명의 신임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수석에 최민희 최고위원, 이후 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등이다. 민주당 대표는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외에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20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내일 최고위에서 의결 절차를 거친 후 다음번 당무회의에서 인준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무위원 중 절차나 내용에 큰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당무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해 달라"고 말했다.
지명직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로 뽑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5인의 선출직 중 여성 최고위원처럼 청년 최고위원 한 분이 자동으로 포함되게 하면 어떻냐는 논의가 있었다"며 "논쟁이 있었고 당시 최고위에서 부결됐다"고 했다.
이어 "부결 이후 후보들 개인의 의견으로 할 수 있다면 남은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를 활용해 선출직의 방식으로 (청년 최고위원을 지명)하면 어떠냐는 논의가 있었고 저도 그런 의견을 냈다"고 했다. 다만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그렇게 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그에 대한 기술적 문제 제기가 여러 가지 있어서 제가 어제 신임 사무총장께 기술적 검토를 요청했다"며 "사실 저는 이중당적 문제를 우려했고 우리 당에 최근에 제기된 선거 관리의 안정성 문제를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금 전 보고를 들었다. 보고의 결론은 불가"라며 "곧 청년위원장을 새로 뽑는데 청년 최고위원을 뽑는다면 뽑게 될 유권자와 똑같은 구성과 똑같은 피당선자가 청년위원회와 똑같은 중복적 청년 최고위원 선출을 동시에 하게 되기에 상당히 모순성이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다음 주까지 당직을 최대한 빨리 (인선)하겠다"며 "하고 나면 모든 부서에 업무보고를 요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모든 부서의 업무보고를 생중계하겠다"며 "정부 업무보고 생중계가 번역돼서 당에서 이뤄진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사실상 총선 준비를 시작하겠다"며 "우리 당은 8월18일부터 총선 선대위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라"고 했다. 그는 "원내에 모든 원내 입법을 맡기겠다"며 "저는 청년과의 접점을 넓히고 통합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가고 정책을 개발하는 선대위의 선대위원장 내지 감독관으로 역할을 바꾸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8·17 전당대회에서 5명의 신임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수석에 최민희 최고위원, 이후 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등이다. 민주당 대표는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외에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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