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K콘텐츠·첨단산업 융합…상동구역, '콤팩트시티' 재편

기사등록 2026/08/20 15: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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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상의 초청강연

[부천=뉴시스]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19일 부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기업을 위해 변화하는 부천'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19일 부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기업을 위해 변화하는 부천'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거점을 조성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9일 진행된 부천상공회의소(부천상의) 초청강연에서 "부천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기업이 성장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며 기업 육성 전략을 공개했다.

조 시장은 이날 부천 기업의 육성 방향으로 산업거점 조성과 지역기업 기회 확대, 지역기업과 상권 도약 지원,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로의 전환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시는 상동특별계획구역(옛 상동영상문화단지)은 인공지능과 K-콘텐츠·첨단산업이 융합하는 'AI 콤팩트시티'로 재편한다.

AI 콤팩트시티에서 콘텐츠 창작부터 유통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갖추고 산업·문화·주거가 결합한 자족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한항공과 SK하이닉스 입주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워나간다.

또 부천종합운동장 일대 특화산업 AI 전환 거점 조성,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금융지원 강화, 부천페이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상권을 지원한다. 광역교통망 확대,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기업활동을 어렵게 하는 규제와 현장의 불편을 적극 해결하겠다"며 "안 된다는 말보다 어떻게 하면 될지를 먼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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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콘텐츠·첨단산업 융합…상동구역, '콤팩트시티' 재편

기사등록 2026/08/20 15:09: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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