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 개최
전국 45개 대학서 60개팀 2000여명 참가
![[영광=뉴시스] 영광군과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미지=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971_web.jpg?rnd=20260820140502)
[영광=뉴시스] 영광군과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미지=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전국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차 기술을 겨루는 무대로 뜬다.
영광군과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2026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5개 대학 60개 팀, 20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53개팀, 1800여 명보다 규모가 커졌다.
학생들은 직접 설계·제작한 포뮬러 경주차로 차량 성능검사를 비롯해 가속, 스키드패드, 오토크로스·짐카나, 내구레이싱 등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출전 차량은 엔진 710㏄ 이하 또는 전기모터 80㎾(킬로와트) 이하를 장착하며 최고 시속 150㎞까지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자율주행 포뮬러 경진 대회를 시범 개최한다.
자율주행 포뮬러 1개 팀과 EV 자율주행 2개 팀이 참가해 인공지능(AI), 센서,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 미래차 핵심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한다.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 등 후원 기업도 행사 기간 회사 소개와 차량 전시, 드리프트 시연 등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찾는 참가자와 방문객들의 숙박·외식·관광시설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집약된 대회"라며 "영광이 e-모빌리티 산업과 청년 기술인재 육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에서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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