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

기사등록 2026/08/20 1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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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르크'라도 무례하게 구는 상대는 불편"

[수원=뉴시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간부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간부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상호 존중과 성평등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추미애 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진행했다.

추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별명인 '추다르크'를 언급하면서 "(그런 별명을 가진) 저라고 상대방이 나한테 지나치게 무례하게 구는데 불편한 느낌을 안 가질까요. 그렇지 않다"며 "상대방이 눈치를 못 채고 안 고치면 한 번씩 알려주고 싶은데, 그런 지혜로운 방안이 뭐가 있을까 늘 고민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는 직무상 스트레스로 쌓이지 않게끔 빨리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에 도지사 직속 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경기도만큼은 이런 일로 직장 내 스트레스가 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도는 앞으로도 피해자 보호와 신속·엄정한 사건 대응을 원칙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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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

기사등록 2026/08/20 13:44: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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