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책 성과' 포항시,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특별상

기사등록 2026/08/20 1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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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공시제 부문 수상

[포항=뉴시스]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가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후 박용선 시장과 일자리청년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가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후 박용선 시장과 일자리청년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 단체를 선정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일자리 포상 제도다.

특히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각 지자체가 수립한 연간 일자리 정책의 목표 달성과 정책 실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철강 산업 침체란 구조적 위기에 선제 대응해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이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병행하며 지역 일자리 기반을 다져온 시의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철강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 불안에 대응해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을 끌어내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기관과 철강 산단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기업 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또 경북도 버팀 이음 프로젝트(국비 80억원)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 전환, 재취업 등을 지원하며 고용 충격 완화에도 힘써오고 있다.

청년·여성·중장년 등 계층 별 맞춤형 고용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용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월 임대료 3만원인 ‘포항 천원 주택’ 공급 ▲전국 최초 유휴 인력 유연 매칭 플랫폼인 '자투리 시간 거래소' 운영 ▲지역 대학 연계 전문 인력 양성 ▲청년 창업 지원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선 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산업 여건에 시 일자리 정책의 실효·방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애초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함께 육성해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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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책 성과' 포항시,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특별상

기사등록 2026/08/20 11:28: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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