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암살자(들)'이 다음 달 23일 공개된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일 이렇게 밝혔다. '암살자(들)'은 같은 날 개봉하는 '타짜:벨제붑의 노래'와 경쟁하게 됐다.
이 작품은 1974년 8월15일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저격 당해 사망한 육영수 여사 사건을 영화화했다. 유해진은 경호 담당 형사 '철구'를 연기했다. 철구는 자신이 목격한 현장과 다른 수사본부 발표에 의문을 품고 본능에 따라 사건 실체를 파헤치는 인물이다. 박해일은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을 맡았다. 직업적 사명과 예리한 통찰로 각종 압력에도 불구하고 사건 진상에 다가가는 인물이다. 이민호는 사건 현장을 취재한 신입 기자 '영일'을 책임졌다. 패기와 집요함을 갖춘 영일은 사건 진실을 찾기 위해 위험 속으로 과감히 뛰어든다.
연출은 허진호 감독이 했다. 허 감독은 앞서 '보통의 가족'(2024) '천문:하늘에 묻다'(2019)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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