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모범
통합 우선 배정, 대통령·국무총리 약속
![[무안=뉴시스] 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이 20일 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통합을 한 전남광주특별시에 공공기관 이전 우선 배정을 요구하고 있다. 2026.08.20. mdhnew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782_web.jpg?rnd=20260820110916)
[무안=뉴시스] 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이 20일 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통합을 한 전남광주특별시에 공공기관 이전 우선 배정을 요구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20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우선 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획재정위는 이날 오전 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특별시는 국가 균형성장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응답해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행정통합이라는 길을 걷고 있다"며 "320만 통합특별시민은 통합 지자체에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하겠다는 대통령, 국무총리의 약속 이행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기조에 부응한 지역에 대해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뒷받침되어야만 다른 자치단체도 행정통합과 국책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며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앞둔 지금 통합 우대 약속이 말 뿐인 선언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위는 "통합특별시는 국내 최대의 농수산 생산지역이자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전국 최고 수준의 통합돌봄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아울러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도 공공기관과 협업해 조성해야 한다"고 명분을 내세웠다.
기획재정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종전 2개 시·도 규모를 상회하는 공공기관, 농협중앙회·수협중앙회 등 10대 핵심기관,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관련 공공기관 배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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