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청사.(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영어가 낯선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영어 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상반기 필리핀 교환공무원과 함께 진행한 생활영어와 영어도서 읽기 수업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하반기 과정도 이어진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시립도서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총 20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파닉스 기초, 간단한 회화, 팝송 부르기, 영어도서 읽기 등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니어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 인원이 9명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니어분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일상 속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백작은영화관, 9월부터 '국내명작 영화 기획전' 전회 무료 개최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태백작은영화관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내명작 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은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8회에 걸쳐 국내 명작영화 8편을 상영한다. 전 회차 무료로 진행되어 시민들이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명작 영화를 세대 간에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8월 21일부터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2회차와 3회차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영화관이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