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시스, 브라질 위생감시국 등록 완료
제이시스메디칼, '말레이 에스테틱학회' 참가
바임, '쥬베룩'으로 중국 의료기기 허가 획득
![[서울=뉴시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KLCC)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대표 에스터측 학회 'AMSC(Aesthetic Medicine Southeast Asia Congress)'에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주요 제품이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이시스메디칼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629_web.jpg?rnd=20260820095921)
[서울=뉴시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KLCC)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대표 에스터측 학회 'AMSC(Aesthetic Medicine Southeast Asia Congress)'에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주요 제품이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이시스메디칼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최근 국내 K-미용의료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규제 당국의 인허가를 획득하는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스테라시스는 차세대 고집속초음파(HIFU) 의료기기 '쿨소닉(CoolSoniq)'의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번 브라질 위생감시국 등록을 통해 쿨소닉의 브라질 내 정식 유통 및 판매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며 "기존 현지 유통 네트워크와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질 시장 내 제품 공급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쿨소닉은 아스테라시스의 독자적인 냉각 기술을 적용한 고집속초음파 의료기기다. 집속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아래 특정 깊이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피부 표면을 냉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은 중남미 미용의료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아스테라시스는 기존 제품을 통해 축적해 온 현지 사업 경험과 유통망을 쿨소닉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기존 현지 네트워크와 영업 경험을 적극 활용해 브라질 시장에서 쿨소닉의 안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질을 시작으로 쿨소닉의 해외 인허가와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향후 중남미와 북미 등 미주 주요 시장까지 판매 지역을 넓혀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KLCC)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대표 에스테틱 학회 'AMSC(Aesthetic Medicine Southeast Asia Congress)'에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AMSC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에스테틱 분야 주요 학술 행사다. 회사 측은 "미용의료·피부과·외과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시아 현지 의료진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이시스메디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AMSC 말레이시아 2026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및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 거점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향후 해당 권역에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시장 공급 확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AMSC를 통해 현지 파트너사가 동남아시아 의료진 및 파트너에게 제이시스메디칼 제품을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요 해외 학술 행사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바임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대표 제품 '쥬베룩(JUVELOOK)'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료 시장 중 하나다. 회사 측은 "특히 최근 히알루론산 필러 중심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카테고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영역으로 꼽힌다"고 했다.
바임은 허가 취득에 앞서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공급 체계와 학술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해왔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시술 프로토콜 교육과 학술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공급 개시 시점과 현지 협력 체계는 준비 상황에 맞춰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박종현 바임 대표는 "중국은 규제 난이도와 시장 잠재력이 동시에 가장 높은 시장으로, 이번 허가는 쥬베룩이 글로벌 스탠더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의료진 네트워크와 연계한 학술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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