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케어 요양원서 시니어 전용 ‘웰니스노트’ 시범 운영
AI·IoT로 돌봄, 안전, 공간 관리 통합…오피스·상업시설로 확대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해 시니어 케어시설과 레지던스, 오피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건물 관리 솔루션 ‘AI빌딩넷 by ixi’를 출시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487_web.jpg?rnd=20260820085259)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해 시니어 케어시설과 레지던스, 오피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건물 관리 솔루션 ‘AI빌딩넷 by ixi’를 출시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케어시설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 건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AI와 유무선 통신 기술을 결합한 통합 건물 관리 솔루션 ‘AI빌딩넷 by 익시(ixi)’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AI빌딩넷 by 익시는 건물 내 센서와 폐쇄회로(CC)TV, 로봇 등 다양한 IoT 기기를 AI와 연동해 데이터를 통합 수집·분석하는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축적한 IoT 연결 기술과 AI 분석 역량을 활용해 건물 운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AI 기반 공간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 수요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전용 솔루션 ‘웰니스노트’를 적용한다. 건강 모니터링 센서 등 다양한 IoT 기기에서 수집한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입주자의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하는 방식이다.
AI는 각 기기에서 모은 건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별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 변화도 파악한다. 이를 기반으로 입주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설 관리 업무에도 AI를 활용한다. 관리자는 전용 앱을 통해 입주자별 업무 할당 현황과 완료 여부, 인수인계 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종사자는 기록·보고 업무를 자동화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신한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홈 미사’에 웰니스노트를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건물 안전·보안과 공간 관리 영역으로도 AI빌딩넷 by 익시의 적용 범위를 넓힌다.
건물 출입 시스템과 위치 인식 센서를 연계해 공간별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혼잡도에 따라 출입 인원을 조정할 수 있다. 비인가 출입 통제와 이상 체류 감지, 응급 상황 대응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건물 내 통신망과 업무 시스템, IoT 기기를 연동해 공간별 체류 패턴과 시설 가동 현황도 분석한다. 실제 이용 현황에 맞춰 조명과 냉난방·공조 설비를 자동 제어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청소·점검 등 시설 관리 인력의 업무도 효율화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IoT 기기 및 외부 서비스와의 연계를 확대하고 요양시설을 비롯해 레지던스, 오피스, 상업시설 등으로 AI빌딩넷 by 익시의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 상무는 "AI빌딩넷 by 익시를 통해 케어·안전·공간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며 통신망부터 플랫폼, 디바이스, 운영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수 있는 전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의 운영 혁신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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