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카드뉴스로 '성별균형' 알린다…대상 상금 200만원

기사등록 2026/08/20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성평등부, 26일부터 '성별균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일상·일터·지속가능 사회 등 3개 주제…전 국민 참여 가능

내달 28일까지 접수…심사 거쳐 10월 중 수상작 15점 발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경험한 성별균형에 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숏폼·카드뉴스로 표현하는 공모전을 연다.

성평등부는 청년 세대의 성별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6일부터 '2026년 성별균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에서 경험한 성별균형에 대한 생각을 콘텐츠로 만들고 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국민은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2개 부문이다.

주제는 ▲서로 이해하는 일상 ▲함께 성장하는 일터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 등 세 가지다. 참가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일상에서 경험한 사례나 생각, 성별균형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표현하면 된다.

숏폼 영상은 20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형식으로, 카드뉴스는 제목을 포함해 2~5장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여자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8일 오전 10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성평등부는 출품작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청년 공존·공감네트워크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은 총 15점으로 성평등부 장관상 1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 4점, 입선 10점이다. 대상인 장관상에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50만원이 주어진다. 입선한 참여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아울러 성평등부는 수상작을 성별균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성별균형은 서로 다른 경험과 목소리를 함께 듣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일상과 일터, 사회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민의 언어로 풀어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별균형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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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카드뉴스로 '성별균형' 알린다…대상 상금 200만원

기사등록 2026/08/20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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