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2026.08.20.](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01507418_web.jpg?rnd=20260818030125)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2026.08.2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그는 이날 김 위원장이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를 가지고 있다"며 "애초에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 그들은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김 위원장과 "매우 잘 지낸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우리가 현명한(smart) 대통령을 두고 있는 한 그는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멍청한 대통령을 두고 있다면, 아마 그도 그렇게 괜찮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어 연내 김 위원장과 회담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 그럴 것(Yeah, I will be)"이라고 답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그가 지난 17일 김 위원장이 미국의 대화 요구에 반응을 보였다고 밝힌 직후 나온 것이다.
그러나 19일 북한은 북미 정상 간 소통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날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 발표'를 공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정상 간 소통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아마도 우리 최고지도부의 대외정책과 관련하여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유일한 사안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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