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2025 한국수문조사연보 발간…지난해 수위관측 186곳 확대

기사등록 2026/08/20 06: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강수량 등 6개 분야 2560곳 수문자료 수록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의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 2021.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의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 2021.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지난해 전국 수문조사 수위 관측 지점을 186곳 확대했으며, 자동 유량 관측 지점도 99곳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는 20일 지난해 전국 수문조사기관에서 생산한 수문자료를 정리한 '2025 한국수문조사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보에는 강수량·수위·유량·유사량·증발산량·토양수분량 등 6개 분야, 총 2560곳의 수문자료가 수록됐다.

분야별로는 강수량 649곳, 수위 1217곳, 유량 634곳, 유사량 37곳, 증발산량 14곳, 토양수분량 9곳이다.

지난해 수위관측소는 전년보다 186곳이 확대돼 총 1217곳의 수위관측 자료가 수록됐다. 기관별로는 기후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가 180곳, 한국수자원공사가 1곳, 한국수력원자력이 5곳이 늘어났다.

유량 분야에서는 634곳의 유량 측정자료가 수록됐으며 이는 전년보다 18곳 증가했다. 이 중에서 자동유량 관측지점은 71곳에서 170곳으로 99곳이 증가했다.

이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 확대와 함께 중소 하천까지 수위관측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자동유량관측을 확대하는 등 전국 하천의 수문정보를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측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한국수문조사연보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수문자료를 연 단위로 종합·정리해 우리나라의 수문관측 현황과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집"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수문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과학적인 홍수예보와 물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기후부, 2025 한국수문조사연보 발간…지난해 수위관측 186곳 확대

기사등록 2026/08/20 06: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