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반도체 차익실현에…삼성전자 7.8%·SK하이닉스 9.8% 급락[핫스탁](종합)

기사등록 2026/08/19 16:19:40

최종수정 2026/08/19 17:36: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80% 집중…글로벌 메모리주 동반 약세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코스피가 전날 대비 5.80% 하락한 6471.17에 거래 마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원·달러 환율은 10개월여 만에 1300원대로 내려갔다. 2026.08.1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코스피가 전날 대비 5.80% 하락한 6471.17에 거래 마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원·달러 환율은 10개월여 만에 1300원대로 내려갔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9일 나란히 급락 마감했다.

최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가운데 외국인은 이들 종목에서만 2조9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82% 내린 2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9.75% 급락한 150만원에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이날 나란히 6%대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우며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됐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조421억원, 1조825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들 두 종목의 순매도액만 약 2조8678억원으로, 이날 코스피 시장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의 80%를 웃돌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파른 반등을 주도했던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되돌림이 나타나며 증시가 약세 흐름을 보였다"면서 "전일 미국 증시에서도 마이크론(-7.0%), 샌디스크(-9.0%), 웨스턴디지털(-7.4%) 등 메모리 관련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동반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글로벌 메모리 업체 주가는 높은 연동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일본 증시에서 키옥시아도 약 -11%대 급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를 중심으로 약세가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外人 반도체 차익실현에…삼성전자 7.8%·SK하이닉스 9.8% 급락[핫스탁](종합)

기사등록 2026/08/19 16:19:40 최초수정 2026/08/19 17:36: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