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학교 시설 53곳 호우 피해…개학 연기·돌봄 차질

기사등록 2026/08/19 15:40:26

최종수정 2026/08/19 1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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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권순기(왼쪽) 경남교육감이 18일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 장평초를 방문해 피해 실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권순기(왼쪽) 경남교육감이 18일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 장평초를 방문해 피해 실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최근 경남 거제와 통영에 내린 집중 호우로 학교 시설 전부 또는 일부가 피해를 입어 학사 일정 조정이 필요한 학교가 발생했다.

1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물폭탄' 수준의 비가 내려 거제 45곳과 통영 8곳 등 53곳의 학교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단설 유치원 12곳, 초등학교 25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4곳, 특수학교 1곳이다.

주로 행정실, 교무실, 급식소가 침수되고 운동장,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특히 많은 피해를 입은 거제 장평초등학교는 운동장,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행정실, 교장실 등 모든 건물 1층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방학 중 운영하던 학교 돌봄 역시 운영을 못하고 있다.

학교 돌봄에 차질을 빚는 학교는 장평초를 비롯해 총 4개 초등학교로 조사됐다.

[창원=뉴시스]호우 피해 거제 지역 학교를 방문한 권순기 경남교육감.(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8.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호우 피해 거제 지역 학교를 방문한 권순기 경남교육감.(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 둔덕중학교는 지난 18일 개학 예정이었지만 학교 운동장과 도서관, 체육관이 침수돼 19일에도 휴업을 결정했다.

경남도교육청은 대부분 학교들이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을 할 예정이어서 피해 학교들에 대한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한편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권순기 경남교육감과 함께 20일 오전 피해 학교인 거제 옥포초, 외포초를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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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학교 시설 53곳 호우 피해…개학 연기·돌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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