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결혼 6개월 차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반복되는 사소한 거짓말 때문에 난감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토이미지) 2026.08.19](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415_web.jpg?rnd=20260819085135)
[서울=뉴시스]결혼 6개월 차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반복되는 사소한 거짓말 때문에 난감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토이미지) 2026.08.19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결혼 생활 반년 차에 접어든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상습적이고 사소한 거짓말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는 사연을 올려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의 사소한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결혼한 지 6개월 됐다"며 시어머니가 자신에게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거짓말을 반복한다고 털어놨다.
A씨가 예로 든 상황은 다양했다. 시어머니는 식사를 했음에도 A씨에게 "밥을 안 먹었다"고 말하거나, 두통으로 아픈 것은 맞지만 혼자가 아닌 상황에서 "아픈데 집에 혼자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실제로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도 "어디 안 나가고 집에만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저에게 들키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계속 들키게 거짓말을 하신다"며 "이게 저에게 관심을 받고 싶으신 걸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다른 가족들에게는 그러지 않는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시어머니가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것 아니냐며 "엄살이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 누리꾼은 "남편에게 이야기하라"며 "시어머니가 이런저런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시는데 치매가 걱정된다며 모시고 병원에 가보라고 하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보다 단순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거짓말할 기회를 주지 마세요. 왜 굳이 전화해서 거짓말을 하게 만드느냐"며 "전화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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