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3도 폭염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기사등록 2026/08/19 07: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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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수도권·강원·충청 소나기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최근 40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극한 폭염은 다소 누그러진 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긴소매 옷을 입고 있다. 2026.08.0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최근 40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극한 폭염은 다소 누그러진 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긴소매 옷을 입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칠석인 19일 수요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으며 낮 최고 33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덥겠다"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까지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에, 전남권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와 함께 아침까지 수도권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40㎜, 전북남부 5~20㎜ ▲경남 5~20㎜ ▲제주도 5㎜ 안팎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20㎜, 경기남부 5~40㎜ ▲강원남부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5~50㎜ ▲광주·전남, 전북 5~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6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3도, 청주 33도, 광주 33도, 전주 31도, 부산 32도, 울산 33도, 대구 32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이 '보통', 그 밖의 전국은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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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3도 폭염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기사등록 2026/08/19 07:58: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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