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청년, 영주서 만나다…선비풍류 X 국립청년연희단 '신명'

기사등록 2026/08/18 18:53:4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0월 3일까지 매주 주말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국립청년연희단 상설공연 '선비풍류X국립청년연희단 - 신명'을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 8일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청년연희단은 매년 한 곳의 지자체를 상주지역으로 선정해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영주시가 그 무대로 낙점됐다.

전통 풍류의 정취를 간직한 테마파크 선비세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 타악과 연희를 결합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영주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가락의 흥겨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단, 9월 19일과 20일은 미진행)

이번 행사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선비문화테마파크가 후원한다. 지역 밀착형 상설공연을 통해 청년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무대 경험을, 지역에는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청년연희단은 이번 주말 상설공연에 이어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통과 청년, 영주서 만나다…선비풍류 X 국립청년연희단 '신명'

기사등록 2026/08/18 18:53:4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