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금어기 풀린 첫날 '꿀잠 꽃게' 판매 돌입

기사등록 2026/08/19 06:00:00

최종수정 2026/08/19 06:26: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조업 직후 당일 매장 직송해 신선함 유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롯데마트에서 꽃게를 판매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롯데마트에서 꽃게를 판매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마트·슈퍼가 올해 첫 어획된 '꿀잠 꽃게(100g·냉장·국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꽃게 시즌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꽃게는 산란기 보호를 위해 매년 6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금어기가 시행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금어기 해제 당일 서해안에서 갓 조업한 제철 햇꽃게다. 롯데마트·슈퍼 전 점에서 운영하며, 롯데마트는 21일, 롯데슈퍼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꿀잠 꽃게는 갓 잡은 원물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꽃게 특성에 맞춘 전용 유통 방식을 적용했다.

조업 직후 5도 이하의 저온 해수에 담가 움직임을 안정시킨 뒤 톱밥을 덮어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매장으로 직송한다. 이를 통해 꽃게의 체력 소모와 선도 저하를 최소화하고, 새벽에 어획한 꽃게를 당일 오후 매장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선보인다.

이 같은 초신선 유통은 롯데마트·슈퍼의 산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서해안 주요 산지에서 올해 총 25척의 전용 선단을 운영하고, 선별과 포장을 담당하는 전문 패킹장도 기존 8곳에서 9곳으로 확대했다. 조업부터 상품화까지 전반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해 금어기 해제 직후 집중되는 수요에 대응하고 시즌 내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꽃게 시즌 개막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6일까지 꿀잠 꽃게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30% 할인한다.

롯데슈퍼에서도 22일부터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할인 혜택을 강화해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제철 수산물 수요를 공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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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금어기 풀린 첫날 '꿀잠 꽃게' 판매 돌입

기사등록 2026/08/19 06:00:00 최초수정 2026/08/19 0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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