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재원, 왼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1군 제외…"재활에 3~4주"

기사등록 2026/08/18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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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1,2루에서 삼진 아웃을 당한 LG 이재원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5.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1,2루에서 삼진 아웃을 당한 LG 이재원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이재원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재원이 왼쪽 햄스트링에 부상이 생겨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LG 관계자는 "이재원이 이날 오전 병원 정밀검사에서 왼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재활에 3~4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재원을 말소하면서 내야수 손용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 염 감독은 "2군에서 계속 경기를 뛰어 훈련할 시간이 부족했다. 손용준이 수비 훈련을 많이 하게 될 것이고, 경기에도 한 번씩 나가며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손용준도 문보경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우면 공백을 메울만한 자원"이라고 덧붙였다.

LG는 지난 주말 새 아시아 쿼터 투수로 존 케네디를 영입했다. 케네디는 19일 선수 등록을 마친 뒤 KBO리그 데뷔전을 준비한다.

이날 케네디의 불펜 투구를 직접 지켜 본 염 감독은 "제구력이 괜찮아보였다. 디셉션도 좋은 편"이라며 "우타자 상대로 던지는 체인지업도 갖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선두 KT에 6.5경기 차 뒤진 3위인 LG에게 이번 3연전은 상당히 중요하다. 선두권 추격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연전이다.

KT와의 후반기 첫 4연전을 모두 패배하면서 하락세를 겪은 LG는 설욕을 노리고 있다.

염 감독은 "이번 3연전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후반기 시작부터는 매 경기가 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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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재원, 왼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1군 제외…"재활에 3~4주"

기사등록 2026/08/18 17:08: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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