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연…카더가든·이찬원 등 무대에

기사등록 2026/08/18 1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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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22일 낮부터 밤까지 프로그램 '풍성'

영남알프스 배경 영화와 음악·거리공연 어우러진 오감 축제


[울산=뉴시스] 개막식 무대를 장식할 아묻따밴드 (사진=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개막식 무대를 장식할 아묻따밴드 (사진=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영화와 음악, 거리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는다. 영남알프스의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화제의 즐거움을 스크린 밖으로 확장한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영화제의 페스티벌 프로그램 '자연에서 노래하다'를 통해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9월 18일 주빈국 '올해의 산'으로 초청된 슬로베니아 피아니스트 보우레인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작 'K2: 그림자를 따라서' 상영 이후에는 홍경민·조영수·김준현·전인혁·조정민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밴드 '아묻따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폐막식은 폐막작 '여전히 항해 중' 상영에 이어 가수 이찬원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가창력과 따뜻한 무대로 영화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영화와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영화+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내일의 민재' 상영 후 밴드 '신인류'와 '까치산'이 무대를 꾸미고, '마리안의 마지막 도전' 뒤에는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공연한다. '전설의 라이트닝 할배' 상영 후에는 가수 카더가든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버스터 키튼의 고전 무성영화 '손님 접대법'에는 '진수영시네마앙상블'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울산=뉴시스] 폐막 무대를 장식할 이찬원 (사진=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폐막 무대를 장식할 이찬원 (사진=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곳곳에서는 울산 지역 예술인과 이색 퍼포머들이 참여하는 거리공연도 이어진다. 울산 싱어송라이터 길기판과 '홍진표 트리오'를 비롯한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을 비롯해 마임, 거리극, 비눗방울 쇼, 코미디 서커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을 만난다.

밤에는 심야식당 현장에서 아코디언 연주자 '데이브 유'와 반도네온 연주자 '최예슬' 등이 월드뮤직과 탱고 공연을 펼쳐 별빛 아래에서 축제를 즐기는 야간 관객에게 색다른 낭만을 선사한다.

세부 공연 시간표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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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연…카더가든·이찬원 등 무대에

기사등록 2026/08/18 16:54: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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