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반 만에 30kg 감량' 쓰러졌던 정준하…단기 다이어트의 위험성

기사등록 2026/08/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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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아몬드 여섯 알과 물오징어 여섯 마리만 먹어

[서울=뉴시스] 방송인 정준하가 단기간에 30㎏을 감량한 경험을 밝혔다. (사진=알딸딸한참견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 방송인 정준하가 단기간에 30㎏을 감량한 경험을 밝혔다. (사진=알딸딸한참견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단기간에 30㎏을 감량한 경험을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 영상에 출연한 정준하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할 당시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회상했다. 정준하는 하루에 아몬드 여섯 알과 물오징어 여섯 마리만 먹으면서 체중 감량에 집중했다.

정준하는 "2개월 반 동안 30㎏을 뺐다"면서 "그 타이밍에 싸이 콘서트에 초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 중 함성을 지르다가 나도 모르게 쓰러졌다"며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털어놨다.

아몬드는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포만감 유지에 효과적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오징어 역시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다만 아몬드는 열량이 높아서 섭취량에 주의해야 하며, 두 음식만 단독으로 섭취하면 탄수화물·식이섬유·비타민 등 영양성분 섭취가 부족해져 영양 불균형을 부를 수 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식단의 균형도 고려하는 편이 좋다.

한편 정준하의 사례처럼 단기간에 급격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체지방과 함께 근육, 수분도 함께 줄어들어 피로감을 느끼기 쉽고,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동반될 수도 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담석 발생 위험을 높이거나, 요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정준하는 다이어트의 여파로 실신을 겪었는데, 실제로 극단적인 체중 감량은 실신이나 심장 박동 이상 등 심각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려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생활 습관을 개선해나가는 편이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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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반 만에 30kg 감량' 쓰러졌던 정준하…단기 다이어트의 위험성

기사등록 2026/08/19 0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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