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워터 올림픽, 밤에는 K팝' 영주호가 뜨거워진다

기사등록 2026/08/18 1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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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8시 '오토캠핑장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영주=뉴시스] 영주호 오토캠핑장 (사진=영주시 제공) 2026.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영주호 오토캠핑장 (사진=영주시 제공) 2026.05.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낮 더위를 물놀이로 식히고, 밤에는 K팝과 밴드 공연을 즐기는 여름 축제가 경북 영주호에서 열린다.

영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2026 영주호 오토캠핑장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을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캠핑장 출입구가 개방된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워터 올림픽'이다. 참가자들이 팀을 꾸려 워터 런닝맨과 물 절약 게임 등에 참여한다.

친환경 체험도 마련됐다. 천연 모기 퇴치제를 직접 만들거나 버려진 유리 조각으로 목걸이를 만들어볼 수 있다.

'나는야 분리수거 대장', '잃어버린 씨앗을 찾아서' 같은 게임을 통해 분리배출과 자연보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해가 지면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버블과 풍선, 마술을 결합한 마임쇼를 시작으로 랜덤 플레이 K팝 댄스 챌린지, 사연 우체통,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에는 디제잉 파티가 여름밤 분위기를 달군다.

캠핑장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 카라반, 캐빈하우스 등 지정 시설을 예약한 이용객에게는 이용료 전액 또는 50%를 영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환급은 선착순이다.

환급을 받으려면 영주호 오토캠핑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상 금액으로 예약한 뒤 행사 당일 현장 부스에서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들이 늦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면서 환경보호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영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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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워터 올림픽, 밤에는 K팝' 영주호가 뜨거워진다

기사등록 2026/08/18 10:57: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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