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룽지 전 총리 유해 화장…톈안먼 광장 등 조기 게양

기사등록 2026/08/18 10: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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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18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주룽지 전 총리를 추모하는 조기가 걸려 있다.2026.06.18.
[베이징=신화/뉴시스] 18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주룽지 전 총리를 추모하는 조기가 걸려 있다.2026.06.18.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12일 별세한 주룽지 전 중국 총리의 유해가 18일 오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묘지에서 화장된다. 

주룽지 전 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이날 오전 5시 28분 톈안먼 광장에서 오성홍기 게양에 이어 조기 하강식이 거행됐다.

주 전 총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6분(현지 시간) 베이징에서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중국 정부는 톈안먼 광장, 신화문, 인민대회당, 외교부, 그리고 모든 성, 직할시, 자치구의 당 위원회 및 정부 청사에 조기를 게양한다고 발표했다.

홍콩과 마카오 특별행정구, 국경 검문소, 국제 항구 및 공항, 그리고 해외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에도 조기가 게양된다.

18일 새벽 톈안먼 광장에는 조기 하강식을 보기 위해 미리 예약된 많은 인파가 모였다.

행사 시작 전 베이징을 동서로 가로 지르는 창안제에는 교통통제가 실시됐지만 거리 옆쪽에서는 행사를 관람할 수 있었다.

오전 5시 28분, 오성홍기가 깃대 꼭대기까지 게양되었다가 중간쯤까지 내려오면서 조기 게양식이 마무리됐다.

주 전 총리의 유해가 화장될 바바오산 혁명묘지 주변에는 경찰, 무장경찰, 사복 경비대원, 경찰 차량 등이 곳곳에 배치돼 삼엄한 경비 태세가 유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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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룽지 전 총리 유해 화장…톈안먼 광장 등 조기 게양

기사등록 2026/08/18 10:48: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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