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순례객 맞이"…서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개관

기사등록 2026/08/18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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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54억원 투입, 대강당, 교황 방문기념 전시관 등 갖춰

[서산=뉴시스] 지난 15일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 안 순례방문자센터 앞에서 개관식 참석 인사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지난 15일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 안 순례방문자센터 앞에서 개관식 참석 인사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이름없는 수천명의 순교자들이 묻혀 있는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에 순례방문자센터가 문을 열었다.

18일 서산시는 국내외 순례자들의 순례 거점으로 활용될 센터가 지난 15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센터 2층 로비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한광석 해미국제성지 신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성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343.64㎡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대강당과 소회의실, 교황 방문기념 전시관, 다국어 안내실 등을 갖췄다.

지난 2020년 단일 성지로는 국내 최초 국제성지로 선포된 해미성지는 천주교 박해로 처형 당한 순교자 묘가 있는 곳이다.

때문에 성지에 올랐고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순교자들의 신앙과 정신을 기리고 해미국제성지가 세계인이 찾는 평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7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 앞서 전 세계 순례객 맞이를 위해 문화교류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뉴시스] 서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전경. (사진=서산시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서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전경. (사진=서산시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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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순례객 맞이"…서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개관

기사등록 2026/08/18 09:3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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