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상 질서의 미래: 한국의 기회와 도전' 주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31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신통상 질서의 미래: 한국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개방형 복수국 협력이 세계 무역질서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룬다.
데보라 엘름스(Deborah Elms) 힌리히재단(Hinrich Foundation) 무역정책총괄이 무역 블록화와 다자무역체제 약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개방형 복수국 협력의 전략적 가치와 중견 통상국의 역할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신통상 질서 속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논의한다.
제프리 쇼트(Jeffrey J. Schott)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이 한국의 통상협정 네트워크를 진단하고 향후 통상 전략의 방향을 제언한다.
각 세션의 기조연설 이후에는 국내외 통상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한경협은 "이번 세미나는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와 같은 '개방형 복수국 협력'이 신통상 질서의 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됐다"며 "세미나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통상질서의 향방과 한국의 전략적 선택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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