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 꺾었다"…기아 EV5, 獨자동차 전문지 평가서 1위 기록

기사등록 2026/08/18 08:57:3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SUV 비교 평가

모델 Y·샤오펑 G6·MG S6 제치고 1위

차체·안정성·편의성 측면서 우위 점해

기아 EV5.(사진=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 EV5.(사진=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기아는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EV5 ▲모델 Y ▲샤오펑(XPeng) G6 ▲MG S6 EV 4개 모델을 ▲차체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경제성의 7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

이 평가에서 EV5는 차체, 안전성 등 차량 성능을 평가하는 특성 평가 항목 합산 점수에서 총 404점을 기록해 337점에 그친 모델 Y를 67점 차로 크게 앞섰다.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포함한 최종 종합 점수에서도 588점을 획득해 557점의 모델 Y를 31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샤오펑 G6는 541점으로 3위, MG S6 EV는 52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차체 부문에서는 EV5가 100점을 획득해 76점을 받은 모델 Y를 24점 차로 앞섰다.

안전성 부문에서는 EV5와 모델 Y의 점수 차이가 가장 컸다. EV5는 89점을 기록해 60점에 그친 모델 Y를 29점 차로 크게 따돌렸다.

편의성 항목에서도 EV5(66점)가 모델 Y(55점)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주행성능 부문에서는 EV5가 69점으로 60점의 모델 Y에 9점 차로 우위를 점했다.

모델 Y는 파워트레인·친환경성·경제성 부문에서 EV5와 비교해 우위를 보였다.

기아 관계자는 "제동 성능과 조작 편의성처럼 실제 운전자가 매일 체감하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특히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실사용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신뢰를 넓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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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꺾었다"…기아 EV5, 獨자동차 전문지 평가서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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