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예산 조이고 급한 학교 우선 개선…시민검증단 운영

기사등록 2026/08/18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교육청,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운영

총 60명…8월 20~24일 96개교 현장검증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검증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의 우선순위를 검증하는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20~24일 현장검증 대상 96개 학교를 직접 찾는 현장검증단은 총 60명(12팀)으로 꾸려졌다. 팀별로 시의원·전문가·시민·자치단체 공무원·기술직 공무원이 참여해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살핀다.

검증단은 올해 상반기 실시된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시민의 시각으로 재검증해 예산 낭비 요인을 걸러내고, 개선이 시급한 학교에 예산을 우선 편성함으로써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우선순위는 검증단의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9월 중 우선순위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공개된다. 확정된 순서에 따라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장검증단 위촉식 및 사전회의는 이달 20일 오전 10시 청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시교육청은 "시민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매일 머무는 학교의 안전을 최우선해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구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눈먼 예산 조이고 급한 학교 우선 개선…시민검증단 운영

기사등록 2026/08/18 12: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