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들꽃학습원이 다목적 생태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2/NISI20240802_0001618775_web.jpg?rnd=20240802090944)
[울산=뉴시스] 울산 들꽃학습원이 다목적 생태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오는 9월부터 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 숲·교재원 식물 상담 활동(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숲과 교재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교육 분야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별 식물 환경과 관리 실태, 교육적 활용 여건 등을 살펴보고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화단 구성과 수목 식재·관리, 학교 환경에 적합한 수종 선정, 병해충 관리 등 식물 관리 전반을 다룬다. 학교 여건에 따라 학교 숲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식물생태 탐구 프로그램과 텃밭 교육 운영 방안, 계절별 생태 체험활동, 생태 학습 공간 개선 방안 등도 함께 제안한다.
하반기에는 9개 학교를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현초 '보듬채 공부카페' 운영
울산 문현초등학교는 오는 21일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이음학교)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연계한 '보듬채 공부 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보듬채 교육복지실에서 주 3회(화, 수, 목)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중심의 기초학력 보충 학습과 태블릿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학습지도(코칭)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점심을 만들어 먹는 요리 활동과 식생활 교육을 함께 진행해 방학 중 학습과 생활을 균형 있게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매일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수준별 교재와 온라인 강의를 활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진행한다. 학습이 끝난 뒤에는 김밥, 유부초밥, 비빔밥, 또띠아 피자, 카레 라이스 등 다양한 음식을 친구들과 함께 만들며, 식재료를 다루는 방법과 위생교육도 함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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