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 첨단의료·교통망 국비 확보 총력전

기사등록 2026/08/18 0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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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핵심 현안 정부예산 반영

[원주=뉴시스] 구자열 원주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달아 찾으며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구자열 원주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달아 찾으며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미래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정부 예산안 편성과 국회 심의를 앞두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달아 찾으며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위한 설득전에 뛰어 들었다.

구 시장을 비롯한 재정국장, 예산과장 등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데 이어 국회를 방문해 송기헌·이광재·박정하·허영·최혁진·백승아 국회의원실에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등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는 기존 의료기기 산업 기반을 고도화하고 연구기관과 기업, 의료기관 등이 연계된 첨단의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현안이다.

원주가 30여년 간 의료기기산업을 육성해 온 데다 관련 기업과 연구·의료기관이 집적돼 있는 만큼 첨단의료산업의 국가 거점으로 성장할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도 주요 건의사항에 포함됐다.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에 흥업~지정 구간 등 4개 노선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도로망 확충을 통해 산업단지와 관광·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수도권과 원주를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의 2028년 적기 준공을 위한 2027년도 필요 사업비의 정부예산 반영도 건의했다. 수도권 접근성을 높여 원주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원주시는 올해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9200억원으로 설정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자열 시장은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원주시 모든 간부가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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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첨단의료·교통망 국비 확보 총력전

기사등록 2026/08/18 07:53: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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