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링컨호 장기배치 문제는 "가짜 뉴스," 백악관 기자단에 밝혀

기사등록 2026/08/18 07:53:4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9개월 해상근무 승조원 건강 악화· 보급 문제 제기

트럼프 "링컨호는 아름답게 유지· 관리되고 있다 "

익명의 은퇴한 제독 말 인용, 문제 없었다고 주장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240일이나 최장기 해상근무의 결과로 장병들이 식사와 휴식 등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2026.08.18.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240일이나 최장기 해상근무의 결과로 장병들이 식사와 휴식 등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2026.08.18.
[워싱턴= AP/ 뉴시스] 차미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된 미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의 해상근무가 240일에 달하면서 승조원들의 식사, 휴식 면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투신사건 의혹까지 보도된 데 대해서 17일 (현지시간) 백악관 기자들에게 이를 "가짜 뉴스"( fake)라고 일축했다.

링컨 호는 그 동안 미 해군 사상 최장기 연속근무 기록인 240일 이상을 해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조원들의 정신 건강 문제와 형편 없는 식사 등 보급문제로 언론에 널리 보도되어 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은퇴한 한 해군제독의 말을 빌어 "링컨호는 아름답게 잘 유지되고, 아름답게 잘 돌봄을 받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한국과의 연례 해상합동 연습의 취소를 시도하다가 이를 최소한으로 축소하도록 국방부에 명령했으며 이는 한국이 미국의 대 이란 전쟁을 돕는 것을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는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와 회담을 하기로 결정하고 거기에 관해 김정은과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김정은도제의에 반응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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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8/18 07:5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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